건규야~

작성자
김명희
2010-01-21 00:00:00
오늘도 잘 지냈는지 궁금한 마음에 메일을 쓴다~ 단어셤은 100점~잘했군~

오늘저녁엔 경찰서 직원들과 같이 저번에도 했던 청소년보호 캠페인 행사를 하

고 왔단다. 경찰들이랑 다니니 사람들이 쳐다보더군 ㅎㅎ

아빠는 오늘 약속이 있어 조금 늦는다고 했구~

형은 저녁먹고 무한도전 재방송과 퍼니스트비디오 프로를 잠깐보고는 공부를

시작했단다~

넌 이시간에 독서실에서 자습하고 있겠다.

저번에 가져간 문제집은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다.

암튼 1학기 선행학습을 하고오면 개학하고 나서 많은 도움이 될거야. 그치?

용돈은 별로 안쓰고 있구나. 매점엔 뭘 파는지 궁금한 걸.

울 아들이 좋아하는 사탕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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