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에게

작성자
원영숙
2010-01-21 00:00:00
주원아 잘 지내고 있니? 콧물 재채기로 힘들진 않은지 마음이 놓이질 않는구나. 매점에서 먹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 먹고...돈 모자르면 더 보낼테니 필요한 것 있으면 꼭 사. 돈을 너무 아끼는 성격이라 그것마저 신경이 쓰인다. 과일이나 기타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선생님 통해 전화해. 보내 줄게. 엄마가 알아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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