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찬에게 보내는 편지7

작성자
아빠가
2010-01-22 00:00:00
석찬아 아니 멀 ~
사랑한다. 보고싶다.

벌써 20일이 지나고 있다. 얼마나 성장(발전)했는지 친구는 많이 사귀고있는지 키는 컸는지 살은 빠졌는지 모든것이 궁금하고 보고싶다.

이제 10일정도 남았으니 후회없이 잘 정리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으니 지나온 과거 및 장래등 여러가지 생각도 많이 했으면 한다.

엄마 아빠도 석찬이 생각하는 것 이외에는 각자 자기일에 열심히 임하고 있단다.

이번 토요일에 보는 국영수시험에서 정신집중하여 너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좋은 성적을 얻어 자신감을 얻었으면 한다. 석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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