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딸 안뇽~

작성자
둥이엄마
2010-01-22 00:00:00
유나야 언제인가 싶더니 이제 그곳에서의 생활도 10일정도 남았네.
그동안 나름대로 계획햇던 대로 실천은 되고 있는거니?
성적표는 아빠랑 매일같이 잘 보고 있다.
일일단어공부는 열심히 하나보구나..수고한다..
어제는 아빠도 안계시고 허전해서 그런가 둥이들이 언니 누나 보고싶다고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더라. 아빠 시골 할머니댁에 가셧거던....
"언니 누나가 왜 보고싶어? 맨날 야단치고 혼내는데..?" 하고 물었더니
"과자도 몰래주고.. 그래도 보고싶어" 하는구나
유나야 오늘의 생활에 감사하자..
비록 성적이 만족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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