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영진이에게...
학원생활이 이젠 어느정도 적응되서 오히려 네성격에
엄마는 집에 가지 않고? 더 열공? 하고 싶은 마음이
확~~~~~~ 우러나오리라 믿어..ㅋㅋㅋ
엄마 생각이 100 맞다고 착각위로하며...ㅎㅎㅎ
떨~ 잘지내지?오늘 아마 학교배정 할꺼 같아
엄마가 아는 즉시 이곳에다가 편지써줄께...
그래도 마음 들뜨지말고 열심히 친구들과 선생님들께서
요구한 사항 잘 따라가도록하고..
우리 영진이가 학습습관 마음가짐 잘배워서 열공하는 딸이되어서
컴백하길 바래..ㅎㅎㅎ오전에 엄마아빠도 주문때문에 바빳어..
네가 그곳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에 엄마아빠 네동생도 열심히
게으름 부리지않고 지내고 있단다.
아빠도 엄마하고 한주에게 최선을 다하시고..
화상입은 손도 거의 다 나아지셧어.안심해.
우리가족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