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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공지(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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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넌 아들
작성자
난 아빠.
작성일
2010-01-22 00:00:00
조회수
23
♥ 사랑하는 아들.
요즘 많이 힘들지?
늦게까지 공부하고 잠도 잘 못자고.
그래도 지금까지 잘 했던것처럼 조금만 더 고생하자.
아픈데는 없이 밥은 잘 먹고 있지?
선환이가 매일 형 보고 싶다고 편지 쓰는거 같던데.받아 보았니?
우리 아들이 너무 열심히 공부해서 머리에 들은게 많은가보네.
그러니까 자꾸 머리가 밑으로 떨어지지.
선홍아.
많이 졸려도 기지개 한번 펴고 아빠 생각해.
못생긴 아빠 생각하면 잠이 확 깰수도 있잖아그렇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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