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흘렸다~~
- 작성자
- 준섭이 엄마
- 2010-01-22 00:00:00
그치~?
이렇게 말하면 섭섭하려나?
땡이는 하루하루 시간이 안가서 걱정인데
엄마는 시간이 많이 갔다고 말하니 말이야...
근디 벌써 1월도 22일이나 되었어..
시간이 너무도 빨리 가는 건 사실인거 같어ㅠㅠ
담임샘이랑 통화할 때 영어는 단어외우기에 신경 많이 쓴다고 하시드만
단어시험성적이 화려하네 ㅋㅋ
잘~~하고 있어 울아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냐하면...
요즈음 누나가 임고 준비한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다고 했잖아
근디 합격수기를 열심히 뒤지다가 공부하기 좋은 방법을 찾았다고 하면서
독서실에서 쓰는 칸막이 책상 있잖아
그걸 사서 누나 방에 두겠다는거야..
그럼 독서실 분위기 내고 열공할 수 있다나?ㅋㅋ
그래서 그 책상이 오늘 배달이 되었단다.
니가 집에 오면 누나 방에 가서
지금같은 분위기 그대로 독서실에 안가도 되도록 할 수 있다면서
혼자서 낄낄 웃어대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암튼
이렇게 말하면 섭섭하려나?
땡이는 하루하루 시간이 안가서 걱정인데
엄마는 시간이 많이 갔다고 말하니 말이야...
근디 벌써 1월도 22일이나 되었어..
시간이 너무도 빨리 가는 건 사실인거 같어ㅠㅠ
담임샘이랑 통화할 때 영어는 단어외우기에 신경 많이 쓴다고 하시드만
단어시험성적이 화려하네 ㅋㅋ
잘~~하고 있어 울아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냐하면...
요즈음 누나가 임고 준비한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다고 했잖아
근디 합격수기를 열심히 뒤지다가 공부하기 좋은 방법을 찾았다고 하면서
독서실에서 쓰는 칸막이 책상 있잖아
그걸 사서 누나 방에 두겠다는거야..
그럼 독서실 분위기 내고 열공할 수 있다나?ㅋㅋ
그래서 그 책상이 오늘 배달이 되었단다.
니가 집에 오면 누나 방에 가서
지금같은 분위기 그대로 독서실에 안가도 되도록 할 수 있다면서
혼자서 낄낄 웃어대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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