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우리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0-01-22 00:00:00
아들아..
이번주 지나고 한주만 지나면 기숙학원 나오는구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있는 한달..
우리아들이 후회없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
늘 말하지만 정말 내가 포기하지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너가 바라는 것을 얻을수 있을거야
너가 지금 있는 위치가 정말 중요하고 힘든 위치라는 것을안다..
하지만 지금 힘든 기간은 너가 앞으로 살아 갈날에 비하면 아주 짧다고
엄마는 생각한다..
너에 미래가 지금 1년에 달려있다..
그러니 너에 긴미래를 생각해서 열심히 하거라.
참 아픈 손으로 영단어 시험 매일 만점 맞구 너무 기특하다..
광호가 형 보고 싶다고 하는구나..
아빠도 너병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