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지연아

작성자
지연강민아빠
2010-01-22 00:00:00
아빠에겐 마음 편한 주말인데 우리 딸에겐 내일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주말이겠구나 오늘도 잘 지냈니?
딴 친구들 보니까 학원에서 쓰고 해서 돈이 부족하다고도 하는데
우리 딸은 하나도 쓰지 않고 있네
필요한것 있으면 써야 하는 데...
물론 군것질을 해서 좋을거야 없겠지만 말야
집에서는 아빠가 과자사탕 다 치웠다
강민이 군것질하는 버릇 생길까봐 말야...
이건 비밀인데 아빤 회사에서 과자 먹어
ㅋㅋ

사랑하는 딸 지연아
이젠 기숙학원 퇴소 할 때가 점점 가까워 지는구나
입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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