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야~~
- 작성일
- 2010-01-23 00:00:00
- 조회수
- 28
이제 딱 일주일
우리 듬직한 아들 만날날이.
아들이 집에 있을땐 잘 몰랐는데
이렇게 여러날 못보니 참 많이 허전하고
집이 썰렁하네.
우리 아들 빈자리가 이리 클줄이야...
하지만 집에 있었다면 이리 자신을 돌아보고
절제하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은
가질 수 없었겠지.
하윤이의 이런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하길 화이팅
엄마는 몇일의 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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