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멋진미소를 그리며
- 작성자
- 엄마가
- 2010-01-23 00:00:00
너를 기억하다보면 수줍은듯한 미소를 띈 얼굴이 늘 생각난다.
그러다보면 어느덧 훌쩍 자란 소년의모습 그리곤 청년(?)의모습.
아들~~~~
한주를 마무리하고 성경책을 읽으려다 아들의 얼굴이 그려져 글을 써본다.
함께 시장 보며 도란도란 얘기도 많이 했었는데 마트가는게 재미없다.
그래서 한번밖엔 안갔어.. 특별히 먹을 사람도 없고...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것은 후회하는 인생을 살지 말자는거.
이랬더라면..하고
너가 4학년때 운동선수하고 싶어해서 시작했고 엄청맞고도 안하겠단소리 없어서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엄마는 참고 그냥 뒀지..
그 힘든 모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있기에 참았어.
그 후에 선배들의 진로를 보며
전국 대표선수로 뽑히고 나서 계속 선수생활 하겠다고 하면 널 꼭 설득하고 강제로 공부시켜달라고 했던말 기억하니? 운동선수는 너무 힘들다고..
하지만 공부하는 학생도 힘들긴 마찬가지지?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
그러다보면 어느덧 훌쩍 자란 소년의모습 그리곤 청년(?)의모습.
아들~~~~
한주를 마무리하고 성경책을 읽으려다 아들의 얼굴이 그려져 글을 써본다.
함께 시장 보며 도란도란 얘기도 많이 했었는데 마트가는게 재미없다.
그래서 한번밖엔 안갔어.. 특별히 먹을 사람도 없고...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것은 후회하는 인생을 살지 말자는거.
이랬더라면..하고
너가 4학년때 운동선수하고 싶어해서 시작했고 엄청맞고도 안하겠단소리 없어서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엄마는 참고 그냥 뒀지..
그 힘든 모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있기에 참았어.
그 후에 선배들의 진로를 보며
전국 대표선수로 뽑히고 나서 계속 선수생활 하겠다고 하면 널 꼭 설득하고 강제로 공부시켜달라고 했던말 기억하니? 운동선수는 너무 힘들다고..
하지만 공부하는 학생도 힘들긴 마찬가지지?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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