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윤성아

작성자
엄마
2010-01-23 00:00:00
멋진 겨울이 잘 가고 있다.
눈이 많이 와서 온 세상이 하얗고
분위기 아름다운 가운데 야채가 희귀해진단다.

밥 맛있게 먹으며 지내고 있지.
기분 괜찮게 지내고 있겠지. 믿는다.
영어 단어 백점 많이 받아서 기분 좋아.

힘내 으랏차차......

윤준이 형 영어 학원 종로 다니고 자주 집에도 온다.
군대 빨리 가려고 신청한대.

아들 둘이 부쩍 크다보니 뿌듯한 마음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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