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상은아빠
2010-01-23 00:00:00
아들아

아프지 않고 열심히 그동안 생활하여 주어 정말 고마웠는데 요즘 몇일 아파서 병원도 다니고 양호실에도 자주 다녀왔더구나...

우리 아들 매일매일 단어시험점수 보고 아빠는 아들이 얼마나 대견했는지 모른단다..

우리 아들은 강하니깐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끝까지 학원생활 잘 마무리 할 것이라 믿고 아빠는 간절히 바라고 있단다..

아들아 세상 살아가면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견뎌야할 일들이 많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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