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 작성자
- 진짜 엄마 맞나???
- 2010-01-23 00:00:00
상원아..
열심히 공부하며 잘 지내고 있나???
편지 날짜보니 10일동안 편지를 안썼네..
혹시 기다린건 아니지..니가 돌아올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우리 상원이 마음의 변화는 좀 있는지 모르겠네..아직도 꿈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고 가고 싶은 대학도 없는지..또 틀린 문제는 전혀 미련도 없고 아쉬운 마음도 안 가지는지..이번 기숙 학원에서 이런 마음..이런 정신만 확 바뀌어도 좋을텐데..상원아 정말 말이야..니가 틀린 한문제로 등급이 바뀌고 니가 갈 대학이 바뀐단다..그러니 정말 정신 집중해서 정말 니 마음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으면 한단다..우리 이번 겨울방학 엄마도 너도 뜻깊은 방학이였으면 한다..돌아올 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들뜬 마음으로 날짜만 기다리면
안된다..지난 간 날보다 남은 날은 적어도 지금 니 마음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더욱 더 큰 변화가 있을 거니까..
우리 아들 아버지 엄마한테 정말 소중하고 훌륭한 아들로..
또 준이에게 정말 형다운 모습으로 많은 변화 기대할께..
그리고 혹시 필요한거나 엄마에게 할말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또 집으로 돌아올 때 아버지가 학원으로 갈지 아님 니가 동대
열심히 공부하며 잘 지내고 있나???
편지 날짜보니 10일동안 편지를 안썼네..
혹시 기다린건 아니지..니가 돌아올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우리 상원이 마음의 변화는 좀 있는지 모르겠네..아직도 꿈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고 가고 싶은 대학도 없는지..또 틀린 문제는 전혀 미련도 없고 아쉬운 마음도 안 가지는지..이번 기숙 학원에서 이런 마음..이런 정신만 확 바뀌어도 좋을텐데..상원아 정말 말이야..니가 틀린 한문제로 등급이 바뀌고 니가 갈 대학이 바뀐단다..그러니 정말 정신 집중해서 정말 니 마음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으면 한단다..우리 이번 겨울방학 엄마도 너도 뜻깊은 방학이였으면 한다..돌아올 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들뜬 마음으로 날짜만 기다리면
안된다..지난 간 날보다 남은 날은 적어도 지금 니 마음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더욱 더 큰 변화가 있을 거니까..
우리 아들 아버지 엄마한테 정말 소중하고 훌륭한 아들로..
또 준이에게 정말 형다운 모습으로 많은 변화 기대할께..
그리고 혹시 필요한거나 엄마에게 할말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또 집으로 돌아올 때 아버지가 학원으로 갈지 아님 니가 동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