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주말인데도 평일과 다름없이 하루일과가 시작되고 있겠구나
엄마는 누나랑 아침일찍 목욕탕 갔다오고
아버지는 토익시험 보러 가셨어
아들도 영어 단어 암기가 많이 늘었겠지?
어제는 김동우 외과 아저씨랑 저녁 먹었는데
너거기 갔다고 대견하다고 하면서 목표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그집 형은 방학인데도 집에 안오고 학원보내달라고
해서 대치동에서 학원다니고 있대
친구네집에서 5명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지내나봐
보통 6시이면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