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녕?
나 효경이야.우리 집이 신나게 바뀌었어~
우리 집 컴퓨터 본체도 바뀌고 키보드도 바뀌었어
그리구 이번 본체는 삼성거라서 기능이 신기한 것도 많아
게다가 언니가 이 컴퓨터 대표야~엄마가 언니 생일 선물이라고 사 준거래
그리고 우리 엄마 홈쇼핑에 맛들려서 계속 사ㅠㅠ
심각한 건 아니구^^그리구 홈쇼핑에서 좋은 TV가 나왔는데 엄청 싸서 엄마가 샀어원래는 울산 집에 갔다 놓으려고 했는데엄마가 마음이 바꼈어ㅋㅋTV가 벽걸이 TV야 완전 좋아 화질이 끝내줘~근데 영어 시험이 어려웠나 보내?처음에 35점 맞았더라? 속상했겠다 ㅎㅎ글구 언니 나 감기가 걸려서 한 때 40.1도 까지 올라갔었어..근데 이제 괜차나ㅎㅎ 그리고 요즘은 나 다빈이랑 많이 안놀아
걔가 맨날 석지혜랑만 다녀서 나 걔한테 삐져있어
말걸면 말도 안해 ㅎㅎ 근데 이제 화해 할거야~
나 저번주에 애버랜드에 갔는데 이모한테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