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0-01-24 00:00:00
이제 열흘 정도만 지나면 아들을 볼수 있겠구나.
기숙사 생활도 안정이 되어 공부 습관도 이제 제법 잡혔겠네?
선생님께서 경림이 생활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엄마가 안심하고
일주일을 보냈다. 오늘 미사를 드리러 가면서 아들 생각을 한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경림이 언제 오나 궁금해하신다. 고모들과 사촌들도
네 애기를 하더구나. 집을 떠나 있으니 경림이 인기를 엄마가 실감한다...ㅎㅎ
아빠께서는 요즈음 싸이트 자료 만드시고 회사일로 정말 바쁘시다. 퇴근뒤에
도 집에서 일만 하신단다...해림이는 지금까지 네 잘 지내다 감기에 걸렸고
이번주는 개학준비를 해야하니 바쁠 것 같다. 이번주말에 시형이네
기숙사 생활도 안정이 되어 공부 습관도 이제 제법 잡혔겠네?
선생님께서 경림이 생활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엄마가 안심하고
일주일을 보냈다. 오늘 미사를 드리러 가면서 아들 생각을 한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경림이 언제 오나 궁금해하신다. 고모들과 사촌들도
네 애기를 하더구나. 집을 떠나 있으니 경림이 인기를 엄마가 실감한다...ㅎㅎ
아빠께서는 요즈음 싸이트 자료 만드시고 회사일로 정말 바쁘시다. 퇴근뒤에
도 집에서 일만 하신단다...해림이는 지금까지 네 잘 지내다 감기에 걸렸고
이번주는 개학준비를 해야하니 바쁠 것 같다. 이번주말에 시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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