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준아 고생이 많구나...

작성자
아빠가
2010-01-24 00:00:00
아들 몸은 좀 어떠니?
어제도 병원 양호실 신세를 졌구나.
걱정이 많이 되는 구나. 하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잘 견디기 바란다.
아들 고생 많았다. 성적 봤다. 드디어 영어를 백점 받았구나. 축하한다. 되지?
그래 하면 하고자 하면 되느거야. 이번기회에 이것을 알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 국어도 좋고 수학은 몸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왜 틀렸는지는 알고 넘어 갔으면 한다. 국어 수학도 영어처럼 될 수 있어.
니가 하고자만 한다면. 아빠 욕심 많지.ㅠㅠ
아들이제 딱 일주일 남았구나. 건강관리 잘하며 남은 시간 미련없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