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백배 박태진

작성자
박태진 아부지
2010-01-24 00:00:00
태진아 잘있겠지? 몇일전 감기끼가 있어 병원까지 다녀왔다고하여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자주 아빠가 글을써야하는건데 그냥네가 인터넷으로 열어 보는걸 모르고 선생님이 출력해서 너한데전하는지알구 자주 못썼단다
어쨋든 몇일안남았는데 앞으로 자주 글쓸께 집엔 아무일없이 평온하단다 태진이가 없으니 뭔가 허전해서 넘재미 없단다일요일은 엄마랑 스크린하구 형은 야구하러가구 저녁먹고 자구 매일 그렇단다오늘도 아침에 아빠친구아버님 팔순잔치에 갔다와서 너한테 글쓰구있단다이제 적응은 많이#46124겠지 지난주에 엄마랑 진성학원가서 씨씨티브로 너랑 친구들 모습은 봤다 우리 아들 잘 적응하는 모습보니 넘 대견하더라 하였튼 집이 좋은거란다. 떠나봐야 집이총고 가족이 그리운지 알지....이제 나오면 집처럼 좋은 여건인 집에서 열심히해라 집보다 #52515은 환경이 어디있니한3개월 더 있다오라면 어떻겠니(아마미칠것같을걸) 형처럼 1년 기숙학원에서 공부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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