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 된 울 아들

작성자
박진형맘
2010-01-24 00:00:00
아들아
열심히 잘 하고 있구나~
오늘은 아빠생신인데 울 아들이 없어서...
허전하긴 했지만 이제 얼마 안 남았기에 그날을 기다리며..
다시 한 번 우리 진형이를 더 생각해 보게 되는구나~
셤 점수는 평균은 올랐구나~
그런데 제일 자신 있어하는 수학점수는 왜 이리 안 오르니?
공부 하는 법을 잘 감잡아서 남은동안의 성적 올리기에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란다.. 아들
나를 체크하는 재미도 있잖니..
그래두 방학을 놀지는 못했지만 큰 것을 얻을 수
있으니 얼마나 뿌듯하니?
진형아 이제 진짜 일주일 남았나보다^^
최선을 다하라는 말보다는 남자답게 끈기있게
이를 악물고 독한 마음을 가지고 최상을 만들어 보고
한 순간의 기쁨이라도 느껴보며
나를 알아가는 것이 보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