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아 지금 제사준비에 바쁘다 ㅋㅋ
두번이나 제사에 불참했군~
이제 2월 3일이 얼마 안남았네~
성적 보니까 열심히 하고있는것 같아서 좀 뿌듯 ㅋㅋ
특히 수학점수 ㅋㅋ
깜놀 ㅋㅋ
기숙사 끝나고 2월달에 왔는데 내가 모의고사 발리면 어쩜? ㅋㅋ
갑자기 급 긴장 타짐 ㅋㅋ
요즘 쫌 많이 놀아서 엄마의 눈초리는 장난 아니게 날카로워져있음 ㅋㅋ
집에오면 공부안되서 도서관 죽돌이 되서 사는게 더 편해 ㅋㅋ
엄마가 자꾸 뭐라고해서 되는공부도 안되 ㅋㅋㅋ
근데 너오면 왠지 초코라떼 녹듯이 녹아버릴듯 ㅋㅋ
이제 진짜얼마 안남았으니까 열심히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