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안녕

작성자
박영귀
2010-01-24 00:00:00
연수야 엄마야 잘 지내지
몇일전에 사전이랑 책 택배로 받았어 왜 편지 한 통 없니
엄마가 궁금해서 아무리 뒤적이도 편지가 없지 뭐니
집에는 모두가 열심히 잘 지내 우리 연수도 잘 지내지
이제 남은 시간들이 일주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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