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끝자락에서...

작성자
엄마가
2010-01-24 00:00:00
현욱아 나에게는 세월이 참 빨리 가는것 처럼 느껴져 흠짓 놀라곤한다. 벌써
1월의 마지막주가 다가왔다. 넌 잘 지내고 있겠지?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졌나보구나. 독서실에서 장난치다 걸린걸 보니 ....
단어시험에서 100점을 연달아 두번씩이나 우리 아들 감각이 있는걸
보내준 책은 다 읽어 보았니? 관촌수필은 엄마가 고딩때 정말 재밌게 읽었었는데네가 돌아오면 다시 한번 더 읽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