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동찬에게...

작성자
아빠
2010-01-25 00:00:00
동찬아 보아라
요즘 겨울날씨가 매우쌀쌀하구나
방학동안 자유롭게 쉬지도 못하고 그곳으로 보내게되어 안스러웠는데
벌써 그곳생활도 막바지이고 잘지내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다.
뭐든 누구에게든 억지로 강요받는다 생각하지 말고 주어진 상황을 너의 미래를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었으면 한다. 이왕이면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위해 조금씩 성취해가는 즐거움을 찾았으면 좋겠다.
남은기숙생활 몸건강히 마무리잘하고 2010년 새학년 새학기에는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너의꿈을향해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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