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작성자
어미모
2010-01-25 00:00:00
상균안녕
오늘 일요일 12시 미사 갔다가
널위해 하느님께 기도했네
하느님의 아들 요한이 나보다 남을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며 남에게 즐거움을 줄수있는 마음을 가지게 해달라고
등 떠밀려간 기숙생활에 엄마를 많이 원망했겠지만
새로이 만난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고
짜여진 시간에 열심히 노력한것이 상균이 인생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에 네 자신에게
칭찬도 할줄알며이왕 보내는시간 즐거운마음으로 즐겁게
이겨냈으면 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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