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혜....

작성자
엄마가
2010-01-25 00:00:00
to. 소혜에게...
오늘은 엄마의 마음이 조금은 속이상하는 구나
성적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꾸만 지적사항이 늘어나는 것 같아
엄마가 많이 걱정이 된다.
혹시라도 학교에서도 이렇게 많은 지적릉 받으며 생활한것은 아닌지...
많이 힘이들지....마음만 아파할뿐 우리 소혜에게 엄마가 해줄것이 없구나...
대신 공부를 해줄수만 있다면 뭐 든 대신 해줄수만 있다면....
하지만 세상에는 대신이라는 것이 없다.
오로지 너 자신만이 너의 인생을 살수 있는데... 엄마는 그런 소혜에게
조력자로서의 도움밖에는 줄수가 없는데....
랑하는 소혜야....
힘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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