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작성자
손은주
2010-01-25 00:00:00
또 한주가 지났구나. 이제 열흘정도면 너를 볼 수 있겠네.
엄마 친구들 선생님들 다 네 안부를 묻는다.
근데 이번 토욜 성적은 어떻게 된건지 걱정스럽구나. 수학이 많이 떨어졌던데 공부를 안했을리는 없고 뭣 때문인지 궁금하다.
엄마도 일요일 토익시험쳤었는데 그렇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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