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성해에게

작성자
얼짱 엄마
2010-01-25 00:00:00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든 시간은 정말 어김없이 잘가고 너를 만날 날도 이젠 몇일 남지 않았구나.
좁은 공간에 너를 두고 공부만 하자니 에너지 넘치는 우리성해가 갑갑하고 힘들지는 않았는지 걱정이된다. 하지만 한정된 37일간의 노력과 수고가 결실로 잘 맺어진다면 그또한 얼마나 기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나 생각이든다.
지나간 시간일사건 때문에 앞으로의 시간 현재를 망치는 바보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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