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선생님께~(3박4일 정기휴가를 보내고.....)
- 작성자
- 경률맘
- 2010-01-25 00:00:00
안녕하세요? 선생님
진성에 1월 29일 입소해서 3주만인 지난 21일 저녁에 아들과 상봉을 했습니다.
집 떠나 오랜만에 만난 아들과의 만남이 너무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생각했던거와 달리 더욱 어젓해 진듯한 모습과 집에서 걱정했던것 만큼 염려 할 게 없다는 느낌에 그곳 선생님들의 노고을 알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한 편 생각해 보니 물런 그곳에서 열심히 공부하긴 했습니다만 막상 집에 오니 긴장도 풀리고 편안함에 그저 쉬고 잠만 자다 간 것 같아 걱정이 또 됩니다. 여적 겨우 그곳 생활에 적응한 리듬을 잃게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아들 말로도 정기휴가 간다는 생각에 이틀 정도는 마음이 들떠더라는 얘기도 들었고 또 휴가 마치고 그곳에 가서 적응할려면 또 며칠이 걸릴 것 같아서요...
재수를 생각할 땐 1년 꼬~빡 모든 건 뒤로 미뤄두고 오로지 원하는 대학만을 생각하고 시작했었는데 그 리듬을
진성에 1월 29일 입소해서 3주만인 지난 21일 저녁에 아들과 상봉을 했습니다.
집 떠나 오랜만에 만난 아들과의 만남이 너무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생각했던거와 달리 더욱 어젓해 진듯한 모습과 집에서 걱정했던것 만큼 염려 할 게 없다는 느낌에 그곳 선생님들의 노고을 알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한 편 생각해 보니 물런 그곳에서 열심히 공부하긴 했습니다만 막상 집에 오니 긴장도 풀리고 편안함에 그저 쉬고 잠만 자다 간 것 같아 걱정이 또 됩니다. 여적 겨우 그곳 생활에 적응한 리듬을 잃게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아들 말로도 정기휴가 간다는 생각에 이틀 정도는 마음이 들떠더라는 얘기도 들었고 또 휴가 마치고 그곳에 가서 적응할려면 또 며칠이 걸릴 것 같아서요...
재수를 생각할 땐 1년 꼬~빡 모든 건 뒤로 미뤄두고 오로지 원하는 대학만을 생각하고 시작했었는데 그 리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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