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웃고. 행복하자.

작성자
영진맘~★
2010-01-25 00:00:00
사랑하는 딸~~~~~~~~~~~ ♣
잘지냇지?주말에 시험도 보고... 국어 많이 올랏네~^^*
다들 국어 잘#48419더라..^^* 점점 한계단씩 올라가고...
꾸준히 노력해줘서 고마워...오늘은 질문도하고...이뻐라.. 엄마는 늘..우리딸이 뭘 질문햇을까?너의 질문사항을 꼼꼼히 보는데...
간만에 올라왓네? ㅋㅋㅋ어젠 외갓집 식구들 모두 대전에서 작년에 외할머니랑 먹엇던 킹크랩집가서가족모임을 햇단다...외할머니께서... 살아계셧으면.. 너에게..웃으시면서.." 우리 영진이. 중학생 입학을 축하해..~ 할머니가 교복 사줄께..."하셧을텐데.... 할머니 약속으로 네 통장에 교복값과 용돈이 들어오기로했어. 슬푸다... 허전하구...마음도 찡해.... 엄마...
우리 영진이하고 엄마도외할머니와 엄마처럼 정말 소중한 모녀지간이자 친구처럼 잘 지내자구 알앗찌?한주는 내일모레 개학인데......... 숙제 하나도 안햇더라..큰일이야... 네 사촌동생들이 기차타고 둘이와서 요몇일 할머니댁에서
네동생 백수되엇어..우리 영진이는 그런거 부러워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하고
그곳에서 규칙적인 생활 잘하고 잇어서 엄마가널 올해부터 새롭게 봐야될꺼 같아.네 생활태도부터 많이 바뀌엇으리라 믿어. 그치?그곳 생활 끝나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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