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열심인 울 아들

작성자
조정희
2010-01-26 00:00:00
정말이지 너무너무 보고 싶다.
저번 주엔 아빠 건강검진때문에 서울에 가면서 광명시에
들렀는데(고모집) 아들 얼굴도 못보고 와서 얼마나 안타까왔는데...
오늘 아침엔 할머니가 주영이 언제 오느냐고 기다리시던데..
모두들 이제는 보고 싶어서 죽을지경이다
아마 살이 많이 쪘을 것 같은데 식단보니까 주영이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많드라고.... 밥은 잘 먹고 있지? 소화도 잘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는거 같고...그치?
이제 단어는 무조건 100점이야? 짝짝짝 요령과 습관이 잘 잡아졌으리라
본다물론 자신감까지 국어 영어 성적도 많이 올랐든데?
암기과목을 무시하면 안되겠지? 귀찮더라도 국어 영어를 잘해야 평균점수가
올라 가니까 절대 소홀히 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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