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오 선생님들께 질문도 잘하네~ 짱짱...

작성자
엄미
2010-01-26 00:00:00
성오야
마음이 편치 않구나.나도 모르게 성오의 양호 및 진료 기록부터 보게 되고..
우리성오야어젠 엄마가 피곤하여서 아빠가 퇴근후 골프장을 봐주었는데
너혼자 고생하는 것이 착찹하고 그랬어.
어떻게 하는것이 잘하는것이었는지 모르겠고.
네가 두통 복통에 양호실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하니까 항상
적극적이던 이모도 이젠 다시 생각을 하자고 하고..성오야그저 미안해.
앞으로 약 5일후면 우리성오 만날텐데 그때 잘 생각해보고 그리고 개학후 생활을 해보고..참 방금전 아빠가 전화를 하셨는데 학원의 시험이 있어서 성오를 오후 10경에 데릴러 간대.오후 9시 30분경에 데릴러 오라고 학원에서 하셔서..
아뭏든 그런줄 알고 잘지내..하지만 단 한가지 우리성오가 아주 좋은 경험을 했다는 사실이 너무 큰 소득이겠지?
그리고 좋은 또 네가 갖지못한 장점을 갖은 여러친구들을 만날수 있었다는 행운이..오야 네가 퇴소할때까지 항상 건강에 유의하고 ..
자꾸만 의식이 있을때마다 네가 너무 힘들어서 야위었을 것 같아서 마음이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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