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0-01-26 00:00:00
아들아 1월 26일이다. 민규는 벌써 카운트다운 들어갔다. 형아 기다리면서....
많은 시험들 그것도 종합시험이 토요일과 일요일에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 흐트러지지 말고 더욱 더 힘내서 수업 듣고 자습시간에도 복습 더욱더 철저히 하거라(수학과목이 다른 과목에 비해 점수가 안나오고 있는데 수학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과 수학공부방법에 대해 상담을 해보면 어떨까? 친구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관찰도 해보고 묻기도 해보렴. 며칠 남지 않은 기간 잘 활용하거라).
여유있는 방학 보내지 못하고 그 곳에서 애쓴 만큼 돌아오는 새 학기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테니 성공하는 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힘들더라도 참아내길 바란다.지난번에 보내준 용돈 중 아직 10000원은 찾아쓰질 않았더구나. 아직 전에 받은 용돈이 남아있어서 그런건지.... 남은 기간동안 용돈이 부족할 것 같으면 엄마에게 연락해달라고 선생님께 부탁하고 그렇지 않으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니 아껴서 사
많은 시험들 그것도 종합시험이 토요일과 일요일에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 흐트러지지 말고 더욱 더 힘내서 수업 듣고 자습시간에도 복습 더욱더 철저히 하거라(수학과목이 다른 과목에 비해 점수가 안나오고 있는데 수학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과 수학공부방법에 대해 상담을 해보면 어떨까? 친구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관찰도 해보고 묻기도 해보렴. 며칠 남지 않은 기간 잘 활용하거라).
여유있는 방학 보내지 못하고 그 곳에서 애쓴 만큼 돌아오는 새 학기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테니 성공하는 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힘들더라도 참아내길 바란다.지난번에 보내준 용돈 중 아직 10000원은 찾아쓰질 않았더구나. 아직 전에 받은 용돈이 남아있어서 그런건지.... 남은 기간동안 용돈이 부족할 것 같으면 엄마에게 연락해달라고 선생님께 부탁하고 그렇지 않으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니 아껴서 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