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아
잘지내고 있지?시간이 정말 빨리 휙~ 지나가는것 같애.엄마는 너가 벌써 학원들어간날자가 1달 다되어가네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다는 말이 실감난다.
이번주는 마지막 종합평가 시험잘볼려고 친구들의 보이지 않은 노력으로
서로가 열심히 공부할것 같구나. 집중은 잘되니? 아니면 다음주 집에 온다는 기분에 마음이 설레이는지 궁금하구나. 두가지 다 일까?
아무려면 어때 할때는 최선을 다해서 열공해서 결과가 좋아야 기분은
더욱더 좋을것 같다.예쁜 딸 잘지내 조금만 참고 하면 되니까
시간있을때 언니많이 보고와 너 와 버리면 자주 못보잖아 언니 기분은
어떤지 가끔만나서 속시원하게 얘기도 하고. 이제는 아주 그려러니하고 마음 기쁘게 샐활해야 이길수 있거든 맨날 옆에서 잔소리하고 나쁜엄마 좋은엄마
하다가 못 해주니까 오면 잘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