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개척은 김혜윤본인

작성자
김진홍
2010-01-26 00:00:00
혜윤에게
아빠가 처음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다른 애들은 abc... 쓰는 것 그리고 peopleschoolboy등 기본 단어를 배우고 입학했는데 아빠는 배우지 않고 중학교에 입학하니 영어가 무척 어려웠고 영어선생남은 대학 갓 졸업한 선생으로 경험이 없어 잘 가르치지는 못하면서 시험성적이 60점미만이면 벌주고 때리만 해서 영어라면 딱 질색이었다.그래서 영어선생님이 아파서 수업을 안해서 만세를 부른적도 있었다.그리고 1인칭2인칭이 나너라고 쉽게 가르쳐주고 문법을 공부시키면 될텐데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데 계속 1인칭어떻고 3인칭단수가 어떻고하니 영어는 영원히 배울수 없는 과목이란 생각만 들었다.그러다 2학년이 되고나서 담임선생님이 영어선생님이셨는데 굉장히 쉽게 그리고 성적이 나빠도 안 때리고 재미있게 가르치니 "아 영어도 공부하면 되는 과목이구나 "생각이 들기시작해서 영어공부가 재미있어 지면서 성적도오르고 수학국어등 다른 과목도 재미있어 지면서 반에서 중간이나하던 성적이 반에서 12등하게되었다. 아빠의 옛날 중학교시절 이야기를 하는 것은 공부란 모름지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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