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니가..
- 작성자
- 또 하루가 가고...
- 2010-01-26 00:00:00
안~뇽 하윤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냈니?
엄마는 내가 왜 이러구 사나 싶을만큼
정말 정신없이 하루가 휭 날아가는 화살처럼 지나갔구나.
참 2월에는 소피 선생님이 집에 다니러가시게 되어
그동안 아이들 가르쳐 줄 원어민 선생님 새로 구하고
스케쥴 조정하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단다.
어쨌든 소피 선생님이 내년에도 우리 학원에서 일하신다하니
엄마는 한시름 크게 덜었단다.참 아이티 지진 사건 기억나지
아직도 죽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널려 있고냄새때문에 그 자리에서 기름을 붓고 시신을 불태우고 할 정도로 이주 심각한 상태란다.15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은 것 같대전세계에서 아이티를 도우려고 애쓰고는 있지만
정말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냈니?
엄마는 내가 왜 이러구 사나 싶을만큼
정말 정신없이 하루가 휭 날아가는 화살처럼 지나갔구나.
참 2월에는 소피 선생님이 집에 다니러가시게 되어
그동안 아이들 가르쳐 줄 원어민 선생님 새로 구하고
스케쥴 조정하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단다.
어쨌든 소피 선생님이 내년에도 우리 학원에서 일하신다하니
엄마는 한시름 크게 덜었단다.참 아이티 지진 사건 기억나지
아직도 죽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널려 있고냄새때문에 그 자리에서 기름을 붓고 시신을 불태우고 할 정도로 이주 심각한 상태란다.15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은 것 같대전세계에서 아이티를 도우려고 애쓰고는 있지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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