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걱정이 많으셔~

작성자
엄마
2010-01-26 00:00:00
성오야
방금전 이모네서 저녁을 먹으면서 외할머니와 통화를 했는데
네가 아프다고 외할머니 화 많이 나셨어.
어린 너를 고생많이 시킨다고.. 성오야
미안하다.외할머니랑이 걱정 할만도 하지..
나역시도 너한테 이렇게 미안한데 ..
성오야 잠시후면 우리 성오 오늘 하루의 일과가 끝나는데 몸조심하고
일요일날 만날때까지 안전에 유의하렴..
우리 성오 퇴소하면 보약이라도 사 주어야겠다.
허약해진 체력을 보강하려면..
성오야 주로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