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커라..이태환
- 작성자
- 태지부
- 2010-01-27 00:00:00
아빠는 여기 부모님들이 쓴 게시판(편지)을 읽어보며 생각을 정리해 본다
태환이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지?? 이 학원에는 태환이처럼 공부하러 들어온 친구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매일 편지를 쓰며 너희들을 응원하는 그리움에 사무친 부모님들을 게시판에서 보곤 한다. 누가 이런 학원환경을 만들고 누가 이곳에 들어와 있는가? 왜 이 학원에서 내가 있는가? 생각해 봐라..
지금쯤 아니 앞으로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게시판에 부모님들의 사정을 보면 비슷비슷하다 게시판에 부모님들의 정성을 보면 비슷비슷하다
게시판에 부모님들의 자식사랑을 보면 비슷비슷하다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단한 자식사랑이 넘치고 넘친다 얼마전 학원에 간적이 있었다.. 태환이에게 물건을 전해주러 갔는데 어떤분께 신선한 충고를 받았다 우리 입소한 아이들이 괜찮은 아이들인데.. 부모님이 그렇게 만든 책임도 있다고 돌아오며 반성을 많이했다 그 이후 게시판을 읽어보면 자식사랑이 넘쳐 과잉보호 수준이란걸 알게되었다 평생 끼고 살것도 아닌데 마치 모든것을 내가 다해줄수 있을듯한 내용들 아님 뭘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내용들..당연히 해야하는 고생을 마치 벌줘서 미안하다는 내용들... 공부 잘하는 친구도 있지만 대체로 공부도 지지리 못해서 아니 참 많이 부족해서 거금을 들여 보내놓고 스스로 애가 타는 부모님들 아이러니한 일이다그리고
태환이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지?? 이 학원에는 태환이처럼 공부하러 들어온 친구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매일 편지를 쓰며 너희들을 응원하는 그리움에 사무친 부모님들을 게시판에서 보곤 한다. 누가 이런 학원환경을 만들고 누가 이곳에 들어와 있는가? 왜 이 학원에서 내가 있는가? 생각해 봐라..
지금쯤 아니 앞으로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게시판에 부모님들의 사정을 보면 비슷비슷하다 게시판에 부모님들의 정성을 보면 비슷비슷하다
게시판에 부모님들의 자식사랑을 보면 비슷비슷하다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단한 자식사랑이 넘치고 넘친다 얼마전 학원에 간적이 있었다.. 태환이에게 물건을 전해주러 갔는데 어떤분께 신선한 충고를 받았다 우리 입소한 아이들이 괜찮은 아이들인데.. 부모님이 그렇게 만든 책임도 있다고 돌아오며 반성을 많이했다 그 이후 게시판을 읽어보면 자식사랑이 넘쳐 과잉보호 수준이란걸 알게되었다 평생 끼고 살것도 아닌데 마치 모든것을 내가 다해줄수 있을듯한 내용들 아님 뭘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내용들..당연히 해야하는 고생을 마치 벌줘서 미안하다는 내용들... 공부 잘하는 친구도 있지만 대체로 공부도 지지리 못해서 아니 참 많이 부족해서 거금을 들여 보내놓고 스스로 애가 타는 부모님들 아이러니한 일이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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