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찬에게 보내는 편지9

작성자
엄마가
2010-01-27 00:00:00
석찬아 잘지내지?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만날 수 있겠구나.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기도 처음이다.
너 미국에 3주 가 있는 동안에도 보고싶어서 혼났는데
그때보다 더 보고싶네.
아마 많이 성장했을 것 같아 여러면에서.....
누나는 네 졸업식날에 올거래
누나 오거든 또 좋은 시간 갖도록 하자.
시험 성적 봤어. 열심히 잘했더라
국어가 향상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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