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후..
- 작성자
- 맘
- 2010-01-27 00:00:00
눈온뒤 질퍽한 길위로 무거운 짐들고 낮선 환경속에
널 혼자 놔두고 올때 어찌나 마음한구석이 찡하고 무거웠는데
그마음이 가시기도 전에 벌써 우리 아들데리러 갈시간이 되어가는구나
시간 참 빠르지 아~하다가 하루가고 어~하다가 이틀간다고
적응할만하니 이제 제자리로 돌아올때가 되어가지??
준아 다시 너의자리로 돌아올때는 예전의 그자리가 아닌
조금달라진 모습으로 출발선에 섰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조금 나태한 생각하고 있었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엄마아빠가 힘든데도 무리해 가면서까지 널 그곳에 왜 보냈는지
생각해보렴..엄마는 아들을 믿고 있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항상 갖고 있어서 그런가봐아들오면 학원도 다시 알아보고 미루어 놓았던 한자도 시작하
널 혼자 놔두고 올때 어찌나 마음한구석이 찡하고 무거웠는데
그마음이 가시기도 전에 벌써 우리 아들데리러 갈시간이 되어가는구나
시간 참 빠르지 아~하다가 하루가고 어~하다가 이틀간다고
적응할만하니 이제 제자리로 돌아올때가 되어가지??
준아 다시 너의자리로 돌아올때는 예전의 그자리가 아닌
조금달라진 모습으로 출발선에 섰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조금 나태한 생각하고 있었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엄마아빠가 힘든데도 무리해 가면서까지 널 그곳에 왜 보냈는지
생각해보렴..엄마는 아들을 믿고 있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항상 갖고 있어서 그런가봐아들오면 학원도 다시 알아보고 미루어 놓았던 한자도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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