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0-01-27 00:00:00
어젠 석이 방에 커텐을 달았다.
연한 녹색 무늬가 있는 것으로 석이가 왔을때 편안한
맘으로 공부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신경을 썼단다.
석아
2월3일날 엄마도 갈꺼야 꿈.열정.용기.희망의 추억 가득가득
담아 뽕뽕한 가슴으로 만나자.
세상이 아무리 힘들다 해도 꿈이 있고 포기하지 않는 맘가지만
있다면 세상에 풀지 못한 문제는 없을거야

"넌 아직 어리 잖아"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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