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볼수있을꺼야

작성자
인채맘
2010-01-27 00:00:00
아침에만 해도 화창했는데 오후들어 갑자기 어두컴컴해지더니
부슬부슬 비가내린다.
우리딸 잘 지냈지?
요며칠 단어성적이 신통치않더니 어제는 백점이구나..
자~알 했어 ㅋㅋ
이제 곧 우리딸 볼수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간밤에는 견딜수없이 우리딸이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거의 뜬 눈으로 아침을 맞이했어.ㅡㅡ
그래서 퇴소하는날을 하루 앞당겨서 2월2일밤으로
하기로 아빠랑 얘기끝냈어. 인채도 기쁘지??
담임샘에게 2일날 퇴소한다고 얘기하고 인채도 가져간
물품을 잘 정리해서 잃어버린 물건이 없도록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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