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생각

작성자
김진홍
2010-01-27 00:00:00
혜윤아
어제오전까지 춥다가 날이 풀리더니 오늘은 눈과비가 섞여 내리고 있어
월요일부터 혹한기훈련나간 동윤 오빠생각에 약간 마음이 안좋다.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집에서는 추으면 옷을 입었다 더우면 벗으면 될것이지만 훈련중의 군대에서는 이동하면서 훈련하니 날씨에 따라 옷을 갈아입기가 불편할테니 걱정스런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아빠가 어떻게 해줄수없고 동윤이가 견뎌야 한다. 마찬가지로 혜윤이도 힘들게 학원에서 도사관과 강의실만을 왔다갔다해야하지만 아빠가 대신해줄수도 없으니 혜윤이 너도 네가 이겨내야만 한다.
혜윤이도 전화로 오늘 국어책 보내라는 것 은 공부가 재미있어 지는 것이로구나. 항상 열심히하고 있어 고맙고 공부와 더불어 밥도 잘 먹어 건강을 유지해야한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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