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주현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0-01-27 00:00:00
주현아 이제 우리 주현이 얼굴 볼 날이 딱 일주일 남았네
여전히 열심히 공부하느라고 수고가 많지?
어디 몸 불편한 곳은 없지? 주현아 아빠가 주현이 데릴러 가실 건데 열차타고 가실거거든. 9시까지는 도착하시니까 가능하면 짐은 택배로 부치게 박스에 좀 넣어 주면 좋겠고 안되면 아빠하고 짐 싸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