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오야
오늘 무척 바빴는데 이젠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갖을 수 있는 것 같다.
지금 성오도 저녁 식사 마치고 약간의 휴식을..우리 성오 이비오는 밖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우리성오에게 엄마가 지난 이야기 한 번 할까?예전에 네가 있는 학원을 지나면서 이 학원은 건물은 크고 웅장한데학원생이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물론 기숙학원인줄은 모르고..그런데 그곳에 우리 성오가 ..
성오야엄마가 바빠서도 그곳에 못가겠지만 만약에 내가 그곳에 가게 된다면
너에 대한 그리움이 더 크겠지?그러니까 사람등은 서로가 이별을 해 보아야 더 소중한 감정을 갖게 되는 것 같아.그리고 지금 하듯이 성오에게 엄마가 너무 공부만 하라고 한 것을 반성하기도 하고..물론 말로는 조금 쉬라고 하면서 영어방송을 들으라고 하면서 엄마가 주방의 TV로 영어 방송을 켜 놓고..
하지만 성오야 이일은 앞으로도 바꿀 수 없을것 같구나.물론 엄마가 이곳에 있어서 그 시간이 적을수는 있지만.. 성오야우리 열심히 하자.건강도 그렇고 ..초등 학교 6년간 바이올린을 열심히 했으니까 중학교때는 아빠와 많은 운동을 하렴.물론 아빠의 시간이 많아야하겠지만 우리 아빠는...초등학교 때 아빠덕에 인라인 스키 등등 많은 운동을 했으니까 이번엔 네가 그곳에서 배운 탁구를 ..아빠도 아마 ..그리고 우리성오 아빠와 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