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 작성자
- 철환이엄마
- 2010-01-27 00:00:00
철환아 친구들이 많이 생겼나봐?
독서실에서 잡담하다가 걸리는 횟수가 계속 쌓여가네...
우리아들 영어단어시험도 성적이 잘나오고 친구들도 많이생긴거같고
엄마가 많이 안심이 된다.
철환아 엄마 아빠가 요즘 많이 바빠서 매일 11시정도까지 일하고
집에 들어간다. 그래서 편지를 한참만에 쓰게 되었어.
혹시 서운해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되네..
용돈도 다 떨어진것 같던데 엄마가 내일 학원으로 10000원 송금
할 테니까 퇴소할때 까지 잘 버텨라~~
그리고 엄마가 1월31일에 데리러 가려고 했더니 학원에서 안된다고
하더라 그날은 학교 개학하는 아이들만 퇴소할 수 있다는구나
우리 아들 짜증난 얼굴이 엄마 눈에 선하네..
그래도 아들 너무 짜증내지 말고 잘 생각해봐
철환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2일늦게 들어갔
독서실에서 잡담하다가 걸리는 횟수가 계속 쌓여가네...
우리아들 영어단어시험도 성적이 잘나오고 친구들도 많이생긴거같고
엄마가 많이 안심이 된다.
철환아 엄마 아빠가 요즘 많이 바빠서 매일 11시정도까지 일하고
집에 들어간다. 그래서 편지를 한참만에 쓰게 되었어.
혹시 서운해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되네..
용돈도 다 떨어진것 같던데 엄마가 내일 학원으로 10000원 송금
할 테니까 퇴소할때 까지 잘 버텨라~~
그리고 엄마가 1월31일에 데리러 가려고 했더니 학원에서 안된다고
하더라 그날은 학교 개학하는 아이들만 퇴소할 수 있다는구나
우리 아들 짜증난 얼굴이 엄마 눈에 선하네..
그래도 아들 너무 짜증내지 말고 잘 생각해봐
철환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2일늦게 들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