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사랑한다

작성자
아빠
2010-01-27 00:00:00
사랑하는 아들
우리 정준이가 집을 떠나 기숙학원을 간지가 벌써 1달이 다 되어가는구나
정준이의 텅빈방을 볼때마다 많이 보고싶단다.
공부하느라고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 자신과 싸워서 이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바란다
아빠도 고3때 매일 도서관에서 새벽까지 공부하던 기억이 나는구나
그때 좀더 할걸하는 생각도 많이나지만 지나간 시간을 어떻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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