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엄마야~~

작성자
엄마가
2010-01-28 00:00:00
엄마가 너무 맨날 편지써서 귀찮은 건 아니지?
오늘 하민이랑 샤브칼국수를 먹었는데-
너도 기억하지 끝에 볶음밥이 맛있는 그 집-
하민이가 니 생각이 나는지오빠도 이 볶음밥 좋아하는데
오빠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걸. 하고 말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드라
오빠를 한참 안보니까 많이 보고싶은지
엄마 인제 두밤 남았지 하고 오늘도
확인하구. 인제 정말 두 밤 아니 한밤 남았네
벌써 12시가 넘었으니까아빠는 요즘 일하시느라눈코뜰새가 없으신가봐근데도 금요일날 너 데리러 직접 가신다고
막 스케쥴조정하구 그러시느라더 바쁘신 거 같애.
요즘은 일주일에 두세번씩 수원이랑장항을 왔다갔다하시니까
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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