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지금 너희 집에 왔다

작성자
할머니
2010-01-28 00:00:00
찬이야
사람은 언제나 처음과 끝이 똑같아야 한다고 했지?
지금이 아주 중요한것 같어서 일주일 그까짓거 뭐가 그렇게 대단해서 이렇게 치부 할 수도 있지만 지금 일주일은 네가 여지껏 고생했던 20여일이
헛 것으로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네가 큰소리 치면서 엄마에게 신경질내고 그래도 지켜야하고 명심해야 하는것은 꼭 지키고 있는것 난 다 알고있지.....
그래서 더 네가 자랑스럽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