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아

방학때 집에 있었으면 편안하게 잘 보내고 있었을 텐데
그래도 뜻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한번 가보겠다고
한 너의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그동안 고생하고 노력한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네
남은 시간동안 마무리 잘 정리하고 특히 집에 돌아와
어떻게 생활하면 내인생에 도움이 될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고 왔으면 한단다
그리고 질문도 많이 하고 성적도 대단하여 엄마아